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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날 인천공항에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항공관련 사진들도 올려봅니다.

제가 여행이나 음악도 좋아하지만 이쪽도 관심을 가지는 분야라 여행을 가기위해 공항에 가면 놓칠수 없는 것들이지요...

제가 독일로 출국하던날 인천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김해에서 인천까지 비행기로 올라온데다 집에서 김해공항까지 비행기 출발 한시간 전에 나와 버스를 타고 달리니 출발 20분 전에 정확히 김해공항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한지라 탑승수속을 서둘러야 해서 김해에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도착해서도 담배피우고 화장실 갔다가 국외여행 허가서 제출하는등 늑장을 부리고 체크인 한 탓에 출국수속장에 사람들이 좀 많았고 수속도 제가 지난 겨울에 갔을때 보다 까다로워져 신발까지 벗게 하는 바람에 더 시간이 걸렸던 걸로 기억납니다...

거기다 독일에 있는 친구들에게 줄 선물까지 고르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지체해버려 편명확인은 생략한체 눈에 보이는것만 찍었던 관계로 사진이 적어도 이해를...


대한항공의 777-200ER입니다. 열심히 밥을 싣고 출발준비를 하느 모습이군요...

그런데 아직은 게이트가 하나밖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이건 대한항공의 747-400입니다. 대한항공의 유일한 콤비기인듯 한데 화물을 탑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리엔트 타이항공의 747-100;;; 타이항공과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 타이항공은 엄연히 타이를 대표하는 flag carrier 항공사입니다. 이 항공사와는 질적으로 틀립니다.

어떤분의 말씀처럼 싸구려 동남아 단체 패키지 여행의 단골 항공사이고 동남아 여행의 대중화시대를 연데 아주 큰 공헌을 한 회사입니다;;;

값이 싼 만큼 기체관리나 서비스도 엉망이고 지연출발을 밥먹듯이 하는탓에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주로 오래된 747-100이나 200을 운용하며 대한항공의 747-300 HL7469도 저 곳에 팔려나가 대한항공의 도장을 그대로 한 채 날아다니는 사진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기체도 좀 지저분해 보이는게;;; 오래된 비행기를 운용하는것 까진 좋은데 기체관리나 제대로 하면서 취항했으면 합니다;;;

저걸 사진으로만 봐 오다 실제로 보니 날아다니는것도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에어프랑스의 777-300ER입니다. 길다란게 보기 좋군요. 한국노선에 저런 최신기종을 투입시키는것도 맘에 듭니다. 앞으로 이용할 기회가 있을것 같은데...


제가 탈 비행기의 한 게이트 건너 주기되어 있는 베트남 항공의 777-200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 도장이 의외로 봐줄만합니다.

그래도 저 항공사는 국영항공사긴 해도 윗대가리들이 생각은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라 중국국적의 항공사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괜찮은듯 합니다.

비행기 도입댓수를 늘리고 취항편수만 늘려주면 계속 이용하겠다는 생각을 가질만큼 저 항공사한테도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타이항공의 신 도색 777-300..

저 신도색도 인천에 오나 봅니다. 구도색을 한 기체가 오는건 몇번 사진으로 봤지만...

실제로 보니 꽤나 봐줄만 하더군요...

중국국제항공 소속의 777-200..


아시아나 항공의 767-300ER입니다.

제가 지방에 살아 비행기를 자주 볼 기회가 없어 예전엔 737만 봐도 좋아했는데 여행을 다닌 후로는 저걸 봐도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냥 대한항공 사진도 있는데 안찍기엔 뭐해서 찍어봅니다.


말레이시아 항공의 330-300...

원래 저걸 타고 말레이시아를 경유해 로마로 가려고 했건만;;;

결국 좌석확보를 못해 비교적 싼값의 항공사를 알아보다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게 된거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뒤셀도르프에서 로마로 가는 라이언에어편 비행기도 놓쳐서 독일에서 혼자 난리쳤다는;;;


케세이퍼시픽의 330-300입니다. 대한항공의 330-300은 많이 봐왔고 그래서 그런건지 뭔가 단조롭고 심심하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외항사의 333은 그래도 볼때마다 뭔가 다른걸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항공에서 단 세대만을 보유한 레어급 아이템이라는 330-200입니다.
본인은 지난 겨울 유럽여행때 암스테르담행 KE925편을 탑승함으로써 탑승완료!
 
주로 대한항공에서 모스크바나 암스테르담, 취리히에 취항시키면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사실 333보단 이게 더 에어버스답고 마음에 듭니다.
첫 장거리 여행때 탑승했던 비행기라 애착이 가는가 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끝냅니다.
 
다음 항공기 사진에 관련된 글은 귀국날 프랑크푸르트 마인공항에서 찍었던 사진 몇장과 김포공항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될것 같군요.



 



 


 

by silvertide | 2006/11/08 03:22 | 항공관련. | 트랙백 | 덧글(1)
뮌헨에 있는 BMW박물관을 찾아서...
오늘 쓸 곳은 뮌헨의 BMW박물관입니다.

지난 겨울에 방문했던 곳인데 이번 10월에 방문했던 관광지의 사진은 관광보다는 친구들의 초대를 받고 친구를 만나러 독일로 부랴부랴 짐만 싸고 비행기표만 들고 날아갔었던 탓에 별로 없는것 같군요.





BMW본사의 모습입니다. 올림픽공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때 옆의 박물관이 2007년 재개장을 목표로 공사중이었고 그 대신 건너편의 조그마한 임시전시장에서 차량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뭐냐구요?

네, 원래 BMW는 자동차회사로 창업한 회사가 아니고 항공기 엔진을 제작하는 회사였습니다.

1916년 뮌헨에서 창업자 구스트프 오토와 칼 라프등에 의해 항공기 엔진 제작회사로 출발하게 됩니다.

창립 이듬해엔 바이에리쉐 모토렌 베르케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약자인 BMW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BMW의 로고는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모양이고 흰색과 푸른색은 바이에른주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콩팥모양의 키드니 그릴인데 이것은 1931년 일 형제가 처음만들어 33년 베를린 모터쇼에서 소개된 303시리즈에 장착되면서 상징이 됩니다.

BMW에서 제작된 항공기 엔진은 1차대전때 독일공군의 전투기에 장착되었으며 독일군이 패전하고 종전후 베르사유조약으로 인해 항공기엔진을 비롯한 무기류 생산을 제한받게 됩니다.

그래서 BMW는 모터사이클과 자동차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BMW의 모터사이클은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고 BMW의 위기때마다 모터사이클이 BMW를 여러번 구하게 됩니다.

자동차 생산은 1928년 영국의 오스틴 세븐을 라이센스생산하던 딕시사를 인수해 만든 3/15 딕시를 만든게 처음입니다.

2차대전 이후엔 502 로드스터와 고급차량들을 선보였지만 불황에 시달리던 유럽시장은 이를 모두 외면해 버립니다.

이런 위기에서 BMW를 구해준것이 이세타이고 그 이후에도 BMW는 벤츠 인수설이 끊임없이 나도는등 경영난에 시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60년대 2시리즈와 1600TI의 성공으로 고성능차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시작하였고 결정적으로 5시리즈의 성공으로 오늘날의 BMW가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가자 마자 있던 차량입니다. 대략적인 BMW의 역사는 알고 갔지만 저도 헷갈립니다;;; 거기다 사진찍기 바빠서;;;


이것이 BMW의 첫 고유모델인 3/20 입니다. 아직까진 키드니 그릴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 차는 당시 827cc의 작은 엔진에 20마력의 최고 출력을 냈습니다.


이건 딕시사를 인수해 만들던 3/15 딕시입니다. 처음으로 BMW에서 만들기 시작했던 자동차 입니다.


이건 1932년에 나온 1.5리터 엔진을 얹은 315 모델인듯 합니다.


1936년에는 6기통의 2.0리터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80마력을 내는 이 328 로드스터가 레이싱에서 우승을 휩씁니다.


BMW의 고성능 로드스터 502... 하지만 2차대전 이후의 불황으로 시장의 반응은 썩 좋질 못했고 이 차들이 나올때 BMW는 경영난에 내몰리게 됩니다.


이건 503입니다.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2차 대전후의 불황으로 인해 시장의 반응은 그리 좋질 못했습니다.


흠 이 차는 뭔지 자세히 모르겠군요;;; 박물관에 있는 설명을 보긴 했는데 좀 오래돼서 까먹은것 같습니다;;;


드디어 이세타 입니다. 단기통의 245cc 의 12 마력짜리 모터싸이클 엔진을 얹었습니다. 싼값에 많은 인기를 모았다고는 하지만 이세타의 성공만으로는 부족한듯 이후로도 계속 BMW는 벤츠합병설이 나도는등 경영난에 시달리게 됩니다.


2시리즈인듯 합니다. 저도 항공기에 눈을 돌리기 시작해 자동차에 대한 내공이 많이 약해졌나 봅니다;;; 저도 요즘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이것도 역시 좀 헷갈립니다. 내공이 줄은것 같아 좀 섭섭하군요;;

 


바이크들이 있는 전시장으로 이동해서;;; 사진찍기 그렇게 좋은 각도는 안나옵니다.

저도 바이크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그냥 감상하시길..

 







바이크와 자동차가 전시된 곳을 빠져 나와서...

기념품들인데 꽤나 비쌉니다. 계속 살까 말까 망설이다 이 당시는 여행 초반이어서 그냥 안사기로 마음먹고...

사실 110유로면 제가 유럽에서 최장 5일까지도 생활할수가 있는 금액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을 뭘 쓸지 벌써 고민이군요... BMW박물관에 대한건 그나마 제가 자동차들에 대해 아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쓸수가 있었는데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벤츠박물관에 대해 쓰자니 거긴 BMW박물관보다 더 방대하고 긴 역사를 갖고 있어 쓸것도 많고 자료 찾을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by silvertide | 2006/11/03 23:35 | 트랙백(1) | 덧글(6)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늘 쓸 곳은 프랑크푸르트입니다.

비행기 타는것 때문이라도 올해에만 독일도시중 두번이나 방문했고 그 탓인지 처음으로 프랑크푸르트 마인국제공항에 내렸을때와 마지막으로 프랑크푸르트를 보고 독일을 떠날때 새로운 감회를 느꼈던 곳입니다.

이번 여행때 찍은 사진과 지난 여행때 찍은 사진을 같이 올릴 것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사를 나오시다 보면 가장 처음 보실수 있는 건물이 저겁니다.

제가 슈투트가르트, 뮌헨, 베를린, 쾰른, 뒤셀도르프, 에센에도 가봤지만 그 어떤 독일도시보다도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고 우리나라 차량들도 길거리에 많이 다니는곳이 이곳인것 같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구 시청사입니다.

1405년 프랑크푸르트의 참의회는 로마언덕에 있는 3채의 귀족저택을 매입해서 시청사로 개조하였고 그 3채중에 대표적인 한채가 '뢰머저택'이라고 불려져서 이 시청사를 뢰머라고 부르고 그 주변의 광장을 뢰머광장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가이드북을 잃어버려 네이버 지식인 참고)

 


이것역시 뢰머광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지난여행때 사진이고 겨울에 갔을때라 관광객들이 적었지만 이번엔 뢰머광장에 현지인들 보다도 아시아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밑에서도 보셨겠지만 이 사진이 바로 뢰머광장에서 찍은겁니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마인강변에서 찍은겁니다. 저 다리를 건너 쭉 가시면 뢰머광장이 나옵니다.

 


이건 이번 여행때 찍은건데 지난번과 달리 많은 새들이 강에서 헤엄치거나 평화롭게 날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강가에서 새들에게 먹이를 던져주며 평화롭게 사진찍는 모습들...

보기 좋아보입니다.

 


박물관지구에 있는 필름박물관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난 겨울에 방문했었는데 마침 날도 춥고 화장실도 가고싶어 무료라 잽싸게 들어가 편히 볼일보고 따뜻한데서 편히 구경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괴태박물관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본인은 그림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그냥 가이드북을 보고 간것인데 마침 박물관 직원이 제 가이드북을 보고는 한국사람인지 알아보고 '차차붐, 차차붐' 이라고 외쳤던 것만 기억이 납니다;;;

역시 차붐이 뛰었던 레버쿠젠과 가까운 쾰른에선 저러는 사람이 없던데 프랑크푸르트에서 저러는걸 보면 저곳에서 당시의 차붐의 포스는 대단했나 봅니다 하하하;;;

 


마인강변에서 찍었던 프랑크푸르트의 상업지구의 모습인데 저당시 날씨가 날씨인지라 어둡게 나와버렸군요...

사실 프랑크푸르트는 관광도시라기 보다는 독일에서는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입니다.

 


이것역시 마인강변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마인강은 한강이나 라인강보다는 좁고 작습니다.

하지만 아침이나 저녁에 강가에서 레포츠나 조깅,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긴 합니다.

 


강에서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우리나라나 일본사람들의 국민성은 돈이 있어도 취미활동이나 레포츠에 투자하기 보단 부동산이나 주식, 제테크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한데 저 나라 사람들은 그래도 우리보단 노후보장이 잘돼있어 돈있으면 참 세상 편하게 사나 봅니다.

 


마인강변에서 한장 또 찍어봤습니다. 저날따라 바람이 심하게 불어 표정이 일그러지고 머리는 날려대서 제대로 나온 사진 건지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고고학 정원입니다. 저곳도 노숙자들과 독일의 초딩들에게 점령당한지 오래;;;

 


프랑크푸르트의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입니다. 자일에서 좀 걷다보니 이것도 나옵니다.

의외로 도시가 작아서 그냥 방향감각만 갖고 마인강을 기준으로 잡고 걷다 보시면 프랑크푸르트에서 웬만한건 다 보실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 안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자일 주변에서 찍은겁니다. 지난겨울에 갔을때보단 거리에 활기가 있는듯 합니다.

 


꽤 걷다가 중앙역으로 와서 담배한대 피우며 어디서 눈에 익은 기업이다 싶었는데 보니 넥센타이어;;;

우리나라에선 저가 타이어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업체로 유명한데;;;

저 업체도 독일에 진출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공항으로 가기 위해 다시 중앙역으로 왔습니다.

곧 떠나게 될 이곳을 그리워하며 담배를 피우기 위해 불을 빌리던중 하노버에서 왔다는 독일남자녀석을 알게 되었고 그녀석과 같이 담배를 나눠피우며 시간을 보내고 맥도날드에 앉아 저녁을 먹고 밀렸던 일기를 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겨울에 처음 갔을땐 이곳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곧 떠날때가 다가오니 이곳역시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by silvertide | 2006/11/02 18:06 | 여행기. | 트랙백 | 덧글(0)
독일 쾰른(2)
앞서 썼던 밑의 글에 이어 독일 쾰른에 관하여 써 나갑니다.



이것 역시 쾰른 대성당 주변에서...

이렇게 기이한 옷이나 페인팅으로 치장을 하고 재밌는 포즈와 행동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항상 유럽의 거리를 더욱더 활기 넘치게 만들어 줍니다.

 


이건 다른 사람...

 


쾰른의 제 숙소주변의 공원에서 친구와 조용히 산책할때 입니다.

유럽의 도시들을 다닐때 좋은게 이것들인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도시미관이나 이런 녹지조성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칙칙한 콘크리트 건물이 많은데 비해 선진국들은 도시 곳곳에 이런 녹지들이 조성되어 있고 강가에서도 오리들이 즐겁게 헤엄치는 자연 친화적인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일단 제 친구들이 자신들의 모습이 공개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어 친구들이 나온 사진은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것역시 산책중 공원에서 찍은 거리입니다. 이런곳과도 제 숙소가 가깝고 도로가엔 울창한 나무들이 있고 많은 상점들에 활기 넘치는 사람들... 숙소는 대략 잘 잡은듯 합니다.

 


공원 산책후 시네돔과 라디오 방송국등 각종 문화시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쾰른에선 현대적인 건물이 모여있는곳 같았지만 분위기는 썰렁했습니다.

 


그 주변에 있는 연못입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은 건물들의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심속에 이런게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참 자연친화적인 모습입니다.

 


시네돔의 모습입니다.

 


다음날 날씨 맑을때의 라인강의 모습입니다. 노천 카페에서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저곳을 보며 커피한잔에 담배 한대를 피우면 왜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인지...

 


이것역시 날씨 맑을때의 라인강의 모습입니다. 신께선 독일인들에게 명석한 두뇌만을 선물로 주신게 아닌가 봅니다.

프랑스만큼의 비옥하고 아름다운 땅은 아니더라도 독일인들에게 역시 충분히 아름다운 땅을 선물하신것 같습니다.

숲에 둘러쌓인 프랑크푸르트 마인국제공항이나 저 라인강을 보고 있자면 시샘이 나기도 합니다;;;

 


쾰른 중앙역 주변에 정차중인 대한항공 리무진 버스입니다.

반가워서 한컷...

대한항공에선 프랑크푸르트-쾰른-뒤셀도르프간 무료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역시 대한항공을 이용해 독일로 날아왔다면 이용할수 있었을 겁니다.

 


쾰른의 한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백남준 어워드.

자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사실 독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보다도 저는 저런게 더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어떤 독일친구를 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일인들도 백남준이 어느나라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한국사람이라고 가르쳐주니 놀라기도 합니다.

제 친구들은 다들 알만큼은 아는 사람들인지 한국이 어떤나라인지는 정확히 잘 알고 한국의 예술이나 영화에 대해선 꽤 높은 평가를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쾰른 성당의 야경...

야경을 봐도 입이 벌어집니다.

본인은 삼각대가 없어 제 캐리어 가방에 받쳐 찍었는데 그래도 흔들림이 심했나 봅니다.

 


이것역시 야경입니다. 흔들려도 이해를...

 

이번 여행땐 뒤셀도르프와 겔젠스키르헨에서 사람을 만났는데 그곳엔 사람을 볼 목적으로 방문한데다 그다지 볼게 많지는 않았고 카메라에 배터리또한 충분치 않아 사진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쾰른도 성당말곤 볼게 없다고들 하는데 친구들이 안내를 잘 해줘서 이정도라도 뽑아낸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번여행은 뭘 보러가는게 아니라 독일에 있는 친구들을 방문하는 여행이었고 그래서 관광지의 사진은 적습니다.

잘 안내해주고 도와준 독일 친구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by silvertide | 2006/11/02 02:43 | 여행기. | 트랙백 | 덧글(0)
독일 쾰른.
오늘 여행에 관한 글은 독일 쾰른에 관한것입니다.

제 카메라가 이너줌타입 카메라인데다 그리 좋은게 아니라 화질이 별로 좋질 못해도 이해를;;;




가장 처음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공항에 내려 기차를 타고 두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쾰른입니다.

역사밖으로 나오면 바로 쾰른 대성당을 보실수 있게 되는데 바로 이 건축물 때문에 역사 밖으로 나온 여러 사람들이 카메라를 꺼내고 고개를 들게 됩니다.

역의 시계가 12시 반을 가리키는걸 봐서는 시간이 꽤나 많이 지났습니다;;;

제가 8시 경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하니 10시던데 지하철 공사탓에 숙소까지 걸어가서 방을 잡고 이곳 쾰른에 사는 친구에게 바로 이곳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넣고 나니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쾰른대성당의 모습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의 사진부터...

사실 카메라가 화각이 좁다보니 웅장한 모습을 제대로 잡질 못하는;;;

이 성당의 사진이 새겨진 엽서나 한장 사올걸 그랬나 봅니다.

 


중세기 독일 최대의 성당이며 프랑스 고딕양식에 속하는 성당이고 쾰른의 유일한 명소이기도 합니다.

1248년에 게르하르트에 의해 착공되었고 1322년에 성가대석이 완성되었으며 그 후 1880년에서야 서정면에 있는 157미터에 이르는 쌍탑이 완성되었습니다.

유럽에서 두번째로 높은 성당이기도 한데 이 모습에 항상 역사 바깥으로 나오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며 쾰른의 상징물이기도 합니다.


성당안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약간 흔들리긴 했습니다.

바티칸 만큼은 아니어도 이곳 역시 웅장하고 아름다워 항상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성당안의 유물과 벽화입니다. 자세한건 저도;;;

제 가이드 노릇을 해주는 친구들이 아직은 어린나이라 자세한건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 더 알아봐야 할듯 합니다;;;


다음날 날씨 좋을때 와서 찍은 성당의 모습입니다. 웅장한 모습에 항상 입이 벌어집니다.

 


성당관람후 친구들과 찾았던 쾰른의 쇼핑가의 모습입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고 위치또한 쾰른 중앙역과 성당 바로 옆에 크게 여러 거리들이 위치해 있어서 상당히 찾아가기 쉽고 이정표가 거리곳곳에 있어 지도가 필요 없을정도로 길찾기 좋습니다.

 


라인강변의 모습입니다. 제가 찾았던 첫날은 전형적인 독일적인 날씨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강만큼이나 크고 아름다웠고 밤에 불피워놓고 술먹고 난장까고 아침에는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에 담배피우면서 신분보는 여유~

친구들과 이 강변을 따라 많이 걸으며 얘기를 나눴고 좋은 추억들도 많은 곳입니다.

 

나머니 사진은 다음에...

 

by silvertide | 2006/11/01 22:43 | 여행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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